월 6만5,000원만 지불하면, 서울시 모든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Climate Card)"가 출시될 예정입니다. 출시 시기는 2024년 1월~5월 사이 시범 운영, 상반기 누적된 데이터로 수정과 보완을 거쳐 2024년 하반기에는 본격 시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서울시는 기후위기에 대응(온난화)하고 고물가 시대에 가계 부담을 낮추기 위한 이유로, 두 마리의 토끼를 잡고자 무제한 정기 이용권을 도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교통카드 한 장만 있다면 서울 시내 지하철, 시내·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까지 프리패스로 이용할 수 있다니? 그 자세한 내용을 지금부터 여러분께 안내하겠습니다! 목차 1. 기후동행카드의 탄생 배경 2. 기후동행카드의 이용 방법(★★★★★) 1) 이용금액 2)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