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가 매일 차고 다니는 손목시계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손목시계는 우리의 패션 아이템이자 시간을 알려주는 필수품이죠. 하지만 이 작은 아이템 속에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위험한 세균들이 숨어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매일 땀이 차고, 각질이 쌓이기 때문에 우리는 손목시계줄도 깨끗하게 관리해서 내 피부로, 내 호흡기를 통해 이 균들이 들어오지 않게끔 관리를 해야 합니다. 지금부터 그 관리법에 대해 안내하겠습니다.
목차
1. 손목시계와 세균
2. 포도상구균과 슈도모나스균의 위험성
3. 손목시계 깨끗하게 관리하는 법
1. 손목시계와 세균
최근에 기본아이템이 되어버린 워치, 많이들 쓰시잖아요? 손목시계를 차고 있는 손목은 땀과 먼지로 인해 세균이 쉽게 번식할 수 있는 환경입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더욱 그렇죠. 이런 환경 속에서 손목시계는 포도상구균, 슈도모나스균 등 다양한 세균들의 서식지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럼, 손목시계가 더럽다는 것은 알겠는데.. 왜 나쁘다는 것인지, 포도상구균과 슈도모나스는 왜 우리에게 위험한지 한번 알아볼까요~?
2. 포도상구균과 슈도모나스균의 위험성
포도상구균은 피부나 코, 입 주변 등에 존재하는 세균 중 하나입니다. 이 세균은 피부 감염, 음식 중독, 폐렴 등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포도상구균은 상처난 피부를 통해 몸 안으로 들어올 수 있는데, 침투 시 모낭염과 고열, 구토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사람이나 아이들에게는 큰 위험을 줄 수 있습니다.
슈도모나스균은 환경 중 어디에나 존재하는 세균입니다. 이 세균은 피부 감염, 중이염, 폐렴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몸 속에 침투 시 고름과 패혈증까지 유발할 수 있을 정도로 위험합니다. 특히 습한 환경을 좋아하기 때문에 손목시계와 같은 습한 곳에 쉽게 번식할 수 있습니다.
3. 손목시계 깨끗하게 관리하는 법
손목시계를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은 우리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필수 조건입니다. 손목시계를 착용하지 않을 때는 건조한 곳에 보관하고, 주기적으로 청소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청소는 어떻게 하셔야는지 알려드릴게요. 알코올 함량 70% 소독제를 사용해서 줄을 정기적으로 닦아준다면 세균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손목시계의 밴드 부분은 땀과 먼지가 쉽게 묻기 때문에 가능한 자주 교체하거나 청소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손목시계의 소재는 플라스틱, 고무, 가족, 금속 등 다양한 소재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그 중 특히 금으로 만든 줄에서는 세균이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금으로 만든 시계줄을 일상에서 쓰기는 어려우니, 우리는 70% 알코올을 자주 이용해서 관리를 해주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소중한 손목시계, 그 안에 숨은 위험한 세균들로부터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손목시계를 깨끗하게 관리하지 않으면 포도상구균, 슈도모나스균에 노출되어 건강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관리법이 귀찮을 순 있지만 간단하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이니 이 글을 읽은 순간 행동으로 옮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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