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건강1탄] 치실 아직도 안쓰니? 사용필요성, 사용순서, 사용법에 대해

치실은 치아 건강을 위한 필수 도구 중 하나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칫솔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하지만, 치실은 칫솔로는 제거하기 어려운 치아 사이의 음식물 잔여물과 박테리아를 제거하는 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이 글에서는 치실의 중요성, 치실의 종류, 올바른 사용 방법, 칫솔과 치실의 사용 순서, 그리고 치실 사용 시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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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치실을 사용해야 하는 이유

2. 치실의 종류

3. 기왕 써야 하는 치실, 현명하게 사용하는 법

4. 칫솔과 치실의 사용 순서

5. 치실 사용 시 주의해야 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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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치실을 사용해야 하는 이유

 

치실은 치아 사이의 좁은 공간에서 음식물 잔여물과 박테리아를 제거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이러한 잔여물과 박테리아는 구강 내에서 충치와 잇몸 질환의 주요 원인입니다. 치실을 사용하면 치아 사이의 틈새에 남아있는 음식물 잔여물을 제거하여 구강 내 박테리아의 번식을 억제하고, 잇몸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2. 치실의 종류

 

치실은 테이프 형태로 말려있는 것과 플라스틱 스틱 사이에 줄이 끼워진 상태로 있는 제품 두 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가장 추천드리는 제품은 테이프 형태로 말려있는 것 입니다. 테이프에 말린 줄을 끊어 치실을 사용하면 사용할 때마다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거든요. 하지만 스틱으로 된 제품은 1~3cm 실로 전체 치아의 치석을 제거해야 하기 때문에 실의 오염문제와 사용할수록 느슨해져 치석을 효과적으로 제거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테이프형 치실

스틱형 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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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왕 써야 하는 치실, 현명하게 사용하는 법

 

치실을 사용할 때는 부드럽게, 그러나 철저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먼저, 30cm 정도의 길이로 실을 끊고, 중지로 실의 양 끝을 감은 후 팽팽하게 당겨서 치아사이에 넣어서 위아래로 움직여줍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치실질을 위! 아래! 위위아래!! 위아래로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보통 좌우로 많이 움직이시는데, 그럴 경우 치아의 뿌리 부분이 손상될 수 있어서 위아래가 올바른 방향임을 잊지 마세요!! 치실의 한 부분을 사용한 후에는 깨끗한 다른 부분으로 옮겨가며 사용하고, 잇몸에 너무 강하게 누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치실을 사용한 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합니다.

 

4. 칫솔과 치실의 사용 순서

 

치실을 먼저 사용한 후 칫솔로 양치를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치실로 치아 사이의 음식물 잔여물을 제거한 후 칫솔로 치아 전체를 깨끗이 닦아주면, 치아와 잇몸에 남아있는 박테리아와 음식물 잔여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치약의 불소 성분이 치석이 제거된 치아 사이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충치 예방에 훨씬 좋은 방법입니다.

 

 

5. 치실 사용 시 주의해야 할 점

 

치실을 사용할 때는 너무 강하게 당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너무 강하게 당기면 잇몸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용한 치실은 재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눈에 보이진 않지만 치실은 여러 겹으로 말려있는데 이 실은 사용 시 느슨해져 버리기 때문에 재사용 시 세척의 효율성이 극히 떨어집니다. 또한 위생상 1회만 사용 후 버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치과는 갈 때마다 너무 무섭잖아요? 치실은 치아 건강을 위한 필수 도구입니다. 치실을 올바르게 사용하면 치아와 잇몸의 건강을 유지하고, 충치와 잇몸 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치실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방법으로 치실을 사용하는 습관을 길러보세용~ 퐁!